회고

[2023] 한이음 엑스포 및 한이음 해외연수

킹왕짱지지 2024. 1. 30. 09:59

 

이미 해외연수 까지 다 다녀온 1월 30일에 작성해서 매우 대충.. 

맨 밑에 한이음 수상 Tip도 있음!

 

ICT 멘토링은 대상~은상까지는 필수적으로 엑스포에 참여해야한다. 

 

 

2023 ICT 멘토링 엑스포는 세종대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었다. 

 

 

 

한이음, 프로보노, 이브와 대상팀은 모여있고

다른 팀들 보다 넓은 공간이 주어진다. 

 

다른(금~은)상들은 플리마켓 부스 정도 크기 였음

 

부스를 돌면서 설명을 듣거나 체험을 해볼 수 있고

설명을 듣고 받은 코인으로 인형 뽑기를 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듯 QR코드 google 설문지를 통해

인기부스를 투표받는데

 

은근 부스가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다들 안챙기는 허벌이니까

챙겨먹기! 

 

팀에 신세계 20만원권 줬음!

 

 

대상 판넬 정말 크다. 체감 다른 곳의 2배이상

꽃다발은 안준다!! (사진때문에 오해할까봐!)

 

사람 수 적은 팀이 어쨌든 좋다.

우리팀은 3명이라 한 명이 상 들고

두 명이 판넬 들어서 딱 좋았다.

 

상이랑 판넬 안든 사람은 사진 찍을때 뒤쪽으로 가라고 해서

약간 서운하다는 식의 소리가 슬쩍 들렸음..

 

이 바보같이 생긴 귀요미들이 대표 마스코트

저날 알았다...

 

 

무료 음료도 받을 수 있고

VR 체험, 인형 코인 같은 재밌는거 해볼 게 많았다. 

 

 

일단 지난 회고에서 우리 서류가 젤 깔끔하다고 했었는데

해외연수에서 들은 바로는

서류 깔끔. 가산점 만점이었지만

금상 팀이랑 매우 적은 차이었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그팀은 가산점 점수가 없었다고..

가산점 챙기셔요

적어도 유데미 틀강만 하면 되는데 그걸 왜 안받아!

또, 한이음 엑스포에서 기술 트렌드 키워드 설명해주는데
플랫폼 엔지니어링, IoT 등등이 있어서
우리랑 매우 잘 맞았음

3차평가때 계속 카카오톡이 ~플랫폼이 되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시면서 우리를 방어해주신 이유가 이거 였던거 같음.

트렌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주제 선택하는 것도 Tip일 듯


 

해외 연수는 매우 짧게 가겠다!!

 

무조건 편한 신발 신고가기!

매일 하루에 2만보 이상씩 걷는다. 

 

하지만 매우 재밌다! 피곤하지만

 

LA에서 스타트업 기업인과 만남

라스베가스 CES 

샌프란 시스코 기업인 만남+기업탐방+대학탐방

 

CES 뿐만 아니라

기업인 탐방에서도 자소서나 면접, 내 개인 인사이트 확장에

긍정적인 것들이 많았다!!

 

CES는 3일동안 관람하는데

산호새 편재호 교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통역도 듣고 관련 백그라운드 설명도 들었다!!

관련 백그라운드 설명이 진짜 개꿀!

 

특히, 한이음은 특별 대우라서 우리팀+편 교수님

프로보노 이브와는 같이 + 홍박사님이랑 같이 다님 

 

CES 갔는데

지디도 바로 내 눈앞에서 봄ㅎㅎ

손 내밀면 바로 닿을 정도

 

 

내 첫차 테슬라로 하고 싶었는데

폐차장 가면 불 탄 테슬라 뼈대가 엄청 쌓여있다해서 보류

 

구글, 테슬라, 인텔, 케이던스, 플러그앤플레이

우리 멘토님 덕분에 삼성리서치 아메리카까지! 

(+스타트업들!!)

 

실리콘 밸리네 고용시장, 구직 방법, 

투자자(플러그앤플레이)에게 듣는 대기업의 주요관심사, 

이런 그냥 대학생으로는 듣지 못할 것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또, 같이 가신 수석님께서 엘레강스우아세련커리어우먼이셨는데

식사 및 와인의 기초 교양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뜻밖의 좋은 점! 

 

 

 

밖에서 볼 수 있는 거 말고!

구글 안에서 볼 수 있는거! 

구글 물, 구글 안 과자 먹어봤다. ^__^

 

잘 몰랐던 반도체SW 회사, 케이던스에서 식사 및 기업인과 대화도 나눴는데

실리콘 밸리에선 밥 먹으면서 회의하는게 흔한 일이라고!

(케이던스 돈 많이 주더라)

 

편 교수님 덕에 구글 임직원 전용 굿즈샵도 들어가 봤음

 

내 노트북 멋있죠